목차
GS25 유어스 배트맨 콜라 후기, 슈퍼맨 사이다 후기, 홈플러스 콜라 추천, 성분, 영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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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1
GS25에 들러 1+1 펩시를 사려고 했지만, 이번 달부터 더 이상 1+1 행사를 하지 않는다. 사실 좋아하는 건 코카콜라지만 편의점에 방문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냥 1+1 행사를 하는 펩시를 사게 된다. 만약 펩시가 1+1 행사를 하지 않는다면 1+1 암바사나 다른 1+1 행사 제품을 사게 된다. 하지만 되도록 탄산음료는 마트 장 볼 때 자체브랜드 콜라나 사이다를 1박스씩 사는 편이다. 왠지 탄산음료는 맛도 거기서 거기고, 건강에 좋지도 않고, 그냥 제값 주고 사 먹으면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라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찾게 된다.
펩시 1+1 행사가 끝났으니 어떤 제품이 1+1 행사를 하나 둘러보게 되었고, 배트맨과 슈퍼맨이 눈에 띄게 되었다. 다행히 두 가지 교차 1+1 제품이어서 하나씩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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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콜라, 슈퍼맨 사이다
배트맨 콜라, 슈퍼맨 사이다는 GS25의 자체브랜드 (PB) 제품으로 콘텐츠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향후 GS25는 워너브러더스와 공동 기획한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GS25는 소비와 함께 재미를 즐기는 펀슈머 (즐거운 소비를 즐기는 사람) 성격이 강한 MZ 세대 공략을 위해 각각 배트맨과 슈퍼맨 의상 콘셉트로 캔 용기를 디자인했다. 상품 콘텐츠에 걸맞는 좋은 맛을 내기 위해 10개월여의 개발 기간을 거치며 수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을 변경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배트맨 콜라 슈퍼맨 사이다 배트맨 콜라 슈퍼맨 사이다](https://www.foodnow.co.kr/wp-content/uploads/2023/12/배트맨-콜라-슈퍼맨-사이다.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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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사이다 후기
우선 슈퍼맨 사이다를 먼저 마시게 되었다. 자체브랜드 제품치고는 나름 괜찮은 사이다라 할 수 있다. 요즘 온라인으로 마트장을 보면서 이마트 사이다, 홈플러스 사이다, 롯데마트 사이다 즐겨 사는 편인데, 이들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었고 확실히 마셨을때 사이다 느낌이 나는 제품이었다. 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처럼 6캔에 3,000원 미만이라면 재구매할 의향이 있는 제품이다.
![슈퍼맨 사이다 슈퍼맨 사이다](https://www.foodnow.co.kr/wp-content/uploads/2023/12/슈퍼맨-사이다.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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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콜라 후기
며칠 후 배트맨 콜라를 마시게 되었다. 현재 집에 이마트 콜라가 있는데, 이마트 콜라의 반도 못 따라온다. 보통 이마트 콜라와 홈플러스 콜라가 그나마 자체브랜드 제품치곤 괜찮은 편이고, 롯데마트 콜라가 이 둘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는 편인데 (많이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 배트맨 콜라는 롯데마트 콜라보다 훨씬 싱거웠다. 또한 끝맛에 조금은 독특한 향이 나는데, 이게 조금은 호불호가 있어 보인다. 마트 자체브랜드 콜라에 훨씬 못 미치는 제품으로 재구매 의향은 없는 제품이다.
![배트맨 콜라 배트맨 콜라](https://www.foodnow.co.kr/wp-content/uploads/2023/12/배트맨-콜라.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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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콜라 영양정보, 슈퍼맨 사이다 영양정보
총 내용량 : 350mL 160Kcal | |
나트륨 10mg 1% | 지방 0g 0% |
탄수화물 40g 12% | 트랜스 지방 0g |
당류 40g 40% | 포화지방 0g 0% |
콜레스테롤 0mg 0% | 단백질 0g 0%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총 내용량 : 350mL 160Kcal | |
나트륨 10mg 1% | 지방 0g 0% |
탄수화물 40g 12% | 트랜스 지방 0g |
당류 40g 40% | 포화지방 0g 0% |
콜레스테롤 0mg 0% | 단백질 0g 0%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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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 의향
배트맨 콜라와 슈퍼맨 사이다 중에서 그나마 슈퍼맨 사이다가 마트 PB 수준은 되는데, 가격이 현재 1+1에 1,700원이다. 한 캔에 850원인데, 솔직히 이 가격이라면 그냥 펩시나 다른 탄산음료 1+1 행사하는 제품을 구매할 것 같다. 마트 자제브랜드 수준인 500원이나 이보다 조금 높은 가격은 600원 정도라면 (두 캔에 1,200원 세 캔에 1,800원) 충분히 편의점에서 슈퍼맨 사이다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
정말 한참 후에 배트맨 콜라와 슈퍼맨 사이다를 딱 한 번 더 구매하게 되었다. 역시 슈퍼맨 사이다는 괜찮았고, 배트맨 콜라는 다시 먹어도 별로였다. 그나마 뒷맛에 느껴지는 특유의 향이 처음보단 조금은 좋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펩시가 주로 1+1, 2+1 행사를 하기에 배트맨 콜라나 슈퍼맨 사이다를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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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호하는 자체브랜드 홈플러스 콜라, 사이다
코카콜라에서 아르바이트했을 정도로 코카콜라를 좋아하지만, 막상 제품을 구매할 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다. 온라인으로 장을 볼 때 콜라, 사이다를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이때 저렴한 자제브랜드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일반 콜라나 펩시의 절반 가격이라 가성비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보통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세 곳에서 구매하는데, 처음엔 이마트의 노브랜드 콜라가 좋았지만, 지금은 홈플러스의 콜라를 가장 선호하게 되었다. 노브랜드 콜라의 경우 단맛이 너무 강해서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고, 롯데마트 콜라는 먼가 너무 심심한 맛에 잘 끌리지 않는다.
![홈플러스 콜라 홈플러스 콜라](https://www.foodnow.co.kr/wp-content/uploads/2023/12/홈플러스-콜라.webp)
홈플러스 콜라의 경우 처음엔 조금 심심했지만 딱 노브랜드 콜라와 롯데마트 콜라의 중간 정도의 위치라 할 수 있겠다. 레몬오일을 추가해서 조금 더 청량한 느낌이 나는 거 같다. 실제 홈플러스 콜라의 생산은 맥콜, 천연사이다를 생산하는 일화초정공장에서 하고 있어 나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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